지금까지는 1회 봉사 후 다른 곳으로 이동 했지만 벽산블루밍 아파트 경로당은 두 달간(4회) 봉사를 나갔다.
어르신들의 반응도 좋았고 경로당 회장님께서 매 번 맛있는 떡도 준비해 주셨다.
두 달간 봉사를 나가서 그런지 어느 경로당 보다도 정이 많이 들어서 가족 같은 분위기 였다.
어르신들께서 우리 "봉사단을 기다리셨다"며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.
특이한 점은 다른 곳의 아버님들은 대부분 안 나오셔는데(나오셨어도 두피케어를 받지 않으심) 이곳 벽산블루밍 아파트 경로당 아버님들께서는 많은 분들이 받으셨다.
아마도 회장님께서 두피케어를 받으시고 좋으셔서 많은 분들에게 홍보해 주신 것 같다.^^
열기 닫기